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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슈만&브람스 7권 스피커 11번: <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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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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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 스피커 11번: <보리수>


《겨울 나그네》의 다섯 번째 곡이다. 나그네는 보리수나무 앞에 서서 과거 아름다웠던 사랑을 추억한다. 슈베르트는 보리수나무가 죽음을 권하는 일련의 과정을 장조와 단조를 번갈아 사용하면서 살려낸다. 곡의 첫 번째 연과 다섯 번째 연에서 셋잇단음표로 된 같은 음형을 사용해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성문 앞 우물 옆 Am Brunnen vor dem Thore

보리수 한 그루 서 있네. Da steht ein Lindenbaum:

그 그늘에 앉아 Ich träumt' in seinem Schatten

달콤한 꿈을 꾸곤 했지. So manchen süßen Traum.


나무에 새겨놓은 Ich schnitt in seine Rinde

그 많은 사랑의 말들 So manches liebe Wort;

기쁠 때나 슬플 때 Es zog in Freud' und Leide

늘 거기로 나를 이끌었지. Zu ihm mich immer fort.


오늘도 이리저리 걷다가 Ich mußt' auch heute wandern

한밤중 그 옆을 지나네. Vorbei in tiefer Nacht,

깜깜한데도 Da hab' ich noch im Dunkel

두 눈 감았다네. Die Augen zugemacht.


나뭇가지가 속삭였네. Und seine Zweige rauschten,

날 부르는 듯 Als riefen sie mir zu:

친구, 내게로 와, Komm her zu mir, Geselle,

여기서 쉴 수 있다고! Hier findst du deine Ruh'!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Die kalten Winde bliesen

내 얼굴을 바로 때리고 Mir grad' in's Angesicht,

모자마저 벗겨 날아가도 Der Hut flog mir vom Kopfe,

몸 돌리지 않았네. Ich wendete mich nicht.


이제 몇 시간 거리 Nun bin ich manche Stunde

그곳에서 떨어져 있지만 Entfernt von jenem Ort,

여전히 속삭임이 들리네. Und immer hör' ich's rauschen:

네가 쉴 곳 거기라고. Du fändest Ruhe dort!

멜론: https://www.melon.com/song/detail.htm?songId=31446858

벅스: https://music.bugs.co.kr/track/412284?wl_ref=list_tr_08_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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