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 경천사지 십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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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2023-01-12본문
국립중앙박물관이 야간개장을 하는 수요일 저녁과 토요일 저녁에 경천사지 십층석탑에 영상과 같이 빛의 쇼를 펼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경천사지 십층석탑
오늘날 북한 개성에 있는 경천사 터에서 발견됐다.
당시 원나라의 내정 간섭을 받았던 고려 왕실이 세운 탑으로 1348년에 완공됐다.
티베트 불교를 숭상했던 원나라의 영향을 받아 기단 아랫부분을 아(亞) 자 형태로 제작했으며,
이는 인도 십자형 스투파의 발전된 양식으로 티베트 불교에서 유행했던 것이다.
우리나라 석탑 대부분이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데 반해 경천사지 석탑은 대리석을 사용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1907년 일본에 의해 무단 반출되었다가 일제강점기에 돌려받았으나 수십 년간 방치되었고,
1960년부터는 경복궁 야외에 전시되지만 산성비로 부식돼 심각하게 훼손되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현재는 복원을 마치고 국립중앙박물관 내부에서 관람객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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