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질 석굴과 복원 중인 벽화 > 강의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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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키질 석굴과 복원 중인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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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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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질 석굴은 쿠차 시내로부터 약 65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돈황 막고굴, 낙양 용문 석굴, 대동 운강 석굴 등과 함께 중국 4대 불교 석굴이라 손꼽히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키질 석굴 대신 천수 맥적산 석굴을 꼽는 때도 있다. 키질 석굴의 입구에는 쿠차 출신 승려인 쿠마라지바의 동상이 서 있다. 쿠마라지바는 300여 권에 이르는 불교 경전을 한문으로 옮긴 업적을 지닌 승려이다. 쿠마라지바는 "내가 번역한 불경에 틀린 것이 없다면 화장했을 때 내 혀는 타지 않고 남을 것이다"라고 유언을 했는데 실제로 다비했더니 혀가 타지 않았다는 전설이 있다.

키질은 위구르어로 '붉은색'이라는 뜻이지만 오늘날엔 대다수의 벽화가 약탈되고 말았다. 그중 일본인 오타니 일행이 약탈한 벽화가 우리나라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어 그 모습을 실제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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