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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룸비니의 마야데비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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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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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국경 지대에 가까운 네팔 룸비니에는 석가모니 부처의 어머니인 마야부인을 기리는 사원이 들어서 있다.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기원전 6세기 마야부인은 훗날 석가모니 부처가 되는 싯다르타 왕자를 룸비니 동산에서 낳았다는데 마야데비 사원이 들어선 곳은 전설 속의 그 장소이리라 전해지는 곳이다. 이곳에 아쇼카 석주가 남아 있던 걸로 미루어보아 이 지역이 룸비니 동산이라 믿어졌던 건 이르게는 기원전 3세기로 추정되며 마야데비 사원 자체는 기원후 11세기경 지어졌으리라 본다. 그러나 오늘날 볼 수 있는 사원 건물은 20세기에 재건한 것이다.

사원 앞에 있는 연못은 구룡못이라 불린다. 마야부인이 싯다르타 왕자를 낳고 나서 이 연못에서 목욕을 했다는 전설이 있다. 기원후 5세기경 이곳을 찾은 중국 승려 법현은 "마야부인이 목욕을 한 연못은 물이 맑아 지금도 사람들이 그 물을 마신다"고, <대당서역기>를 쓴 승려 현장은 "물은 맑아 거울과 같은데 갖가지 꽃들이 다투어 핀다"고 썼다.





위치 링크: https://goo.gl/maps/PcM75EcPb88RZgr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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